일반교양교육

오이타대학에서는 전통적인 일반교양교육에 의해 다면적으로 학생들의 인간성을 육성하고, 광범위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개성을 충분히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반교양교육에 종래의 과제를 훨씬 초월해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반교양교육의 새로운 적용 범위에는 각 전문 분야의 기초교육, 최신 문제 해결법과 기능 등이 포함됩니다.

일반교양교육의 과목은 5개의 그룹(일반교양 과목, 입문 과목, 외국어 과목, 신체•스포츠과학 과목, 기초교육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학생에게는 일본어•일본사정 과목 및 IPOU(단기유학 프로그램) 과목도 제공됩니다.

오이타대학은 '인적 자원'으로서 학생들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개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교양과목에는 시대에 대한 감성과 자기자신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수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중점과제' 및 '정보처리'에서는 최근의 문제를 취급합니다. '직업 관련 계발'은 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에 중요한 수업입니다. '오이타대학의 사람들과 학습'이라는 수업은 자기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하사마 캠퍼스(의학부)와 단노하루 캠퍼스 간에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이타대학 일반교양교육의 방식은 '전 교원 동원' 시스템입니다. 2008년에 전교교육기구를 새로 설치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이타대학 헌장'에 입각하여 연구 시스템을 강화하고 인간교육과학, 복지과학, 생명과학 분야에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최종적인 목표는 일반교양교육­학부교육­대학원교육의 3단계 모두에 공통되는 독자적이고 확실한 교육철학에 입각해서 효과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만드는 것입니다.